주말 사이 나라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죠. 별일 없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여러분의 안녕을 위해 기도합니다.
올해 1월에 사무국 신입 간사로서 인사를 드렸는데, 벌써 12월 인사를 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지요. 😥 참으로 다이내믹한 한 해였습니다. 최악의 불볕더위가 장기간 지속됐고, 역대급 더운 추석을 보냈습니다. 11월까지 모기 때문에 밤 잠을 설쳤고요. 겨울엔 촛불 대신 응원 봉을 들었던 새로운 경험도 했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을 수상도 참으로 영예로운 일이었습니다. 여러분의 2024년은 어땠나요?
올 한 해 과신대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유의미한 사업 부지런히 할 수 있었어요. 반지성적 창조과학식 성경해석에 저항하고, 정기적인 아카데미 과정을 열어 균형 잡힌 창조 신앙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인류가 당면한 기후위기와 트랜스 휴머니즘의 과학적 해석과 신학적 성찰도 고민했고, 과신Tube와 웹진 과신뷰를 통해 콘텐츠도 만들었습니다. 북클럽, 목회자모임, 청소년교육팀 모임을 통해 공부와 연대도 쉬지 않았고요.
내년에는 아카데미 과정을 재편해서 새로운 교육 과정을 여러분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공지능과 트랜스/포스트 휴머니즘을 주제로 연구소 사역에도 박차를 가하고, 차세대 과학신학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역도 이어가려고 합니다. 과신대의 이 모든 사역에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따뜻하고 평안한 연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1. IVP와 함께 준비한 제7회 과신대 포럼, "《영생을 주는 소녀》로 보는 트랜스 휴머니즘과 기독교 신앙"이 잘 마쳤습니다!
전날 폭설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참석인원은 총 65명이고, 포럼 전체 영상이 과신Tube에 올라와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과신대 송년모임 이야기 :)
해마다 정회원을 만나는 '과신대의 밤'을 올해는 조금 색다르게 진행해 보았습니다. 바로, 각 분과별로 송년 모임을 진행했는데요. 목회자모임, 과신뷰 편집팀, 청소년교육팀의 즐거웠던 모임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과신대 정기 모임
1. 청소년 교육팀
청소년 교육팀의 새해 첫 모임은 1월 25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모입니다. 청소년들이 과학과 신앙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 속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함께하길 원하시는 회원분들의 참여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목회자 모임은 매주 둘째주 월요일, 저녁 8시에 온라인 줌에서 모입니다. 정회원이 아니어도 과학과 신학에 대해 함께 대화 나누기 원하는 목회자 누구나 환영합니다. 다양한 사역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목회 현장에서의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위해 연대하고 공부하는 목회자 모임에 오세요!
2025년에는 《마지스테리아 : 과학과 종교, 그 얽히고설킨 2천년 이야기》 (니컬러스 스펜서 저, 전경훈 역. 책과함께)를 한 장씩 읽고 대화를 나눕니다.
📌 정기 모임 : 2025년 1월 20일 (월) 저녁 8시, 온라인 줌 (1월만 셋째 주에 모여요!)
안녕하세요! 과신대 사무국 행정팀장 김윤영입니다.🎄🎁
주말 사이 나라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죠. 별일 없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여러분의 안녕을 위해 기도합니다.
올해 1월에 사무국 신입 간사로서 인사를 드렸는데, 벌써 12월 인사를 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지요. 😥 참으로 다이내믹한 한 해였습니다. 최악의 불볕더위가 장기간 지속됐고, 역대급 더운 추석을 보냈습니다. 11월까지 모기 때문에 밤 잠을 설쳤고요. 겨울엔 촛불 대신 응원 봉을 들었던 새로운 경험도 했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을 수상도 참으로 영예로운 일이었습니다. 여러분의 2024년은 어땠나요?
올 한 해 과신대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유의미한 사업 부지런히 할 수 있었어요. 반지성적 창조과학식 성경해석에 저항하고, 정기적인 아카데미 과정을 열어 균형 잡힌 창조 신앙 보급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인류가 당면한 기후위기와 트랜스 휴머니즘의 과학적 해석과 신학적 성찰도 고민했고, 과신Tube와 웹진 과신뷰를 통해 콘텐츠도 만들었습니다. 북클럽, 목회자모임, 청소년교육팀 모임을 통해 공부와 연대도 쉬지 않았고요.
내년에는 아카데미 과정을 재편해서 새로운 교육 과정을 여러분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공지능과 트랜스/포스트 휴머니즘을 주제로 연구소 사역에도 박차를 가하고, 차세대 과학신학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역도 이어가려고 합니다. 과신대의 이 모든 사역에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따뜻하고 평안한 연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1. IVP와 함께 준비한 제7회 과신대 포럼, "《영생을 주는 소녀》로 보는 트랜스 휴머니즘과 기독교 신앙"이 잘 마쳤습니다!
전날 폭설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참석인원은 총 65명이고, 포럼 전체 영상이 과신Tube에 올라와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과신대 송년모임 이야기 :)
해마다 정회원을 만나는 '과신대의 밤'을 올해는 조금 색다르게 진행해 보았습니다. 바로, 각 분과별로 송년 모임을 진행했는데요. 목회자모임, 과신뷰 편집팀, 청소년교육팀의 즐거웠던 모임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과신대 정기 모임
1. 청소년 교육팀
청소년 교육팀의 새해 첫 모임은 1월 25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모입니다. 청소년들이 과학과 신앙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 속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함께하길 원하시는 회원분들의 참여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2. 목회자 모임
목회자 모임은 매주 둘째주 월요일, 저녁 8시에 온라인 줌에서 모입니다. 정회원이 아니어도 과학과 신학에 대해 함께 대화 나누기 원하는 목회자 누구나 환영합니다. 다양한 사역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목회 현장에서의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위해 연대하고 공부하는 목회자 모임에 오세요!
2025년에는 《마지스테리아 : 과학과 종교, 그 얽히고설킨 2천년 이야기》 (니컬러스 스펜서 저, 전경훈 역. 책과함께)를 한 장씩 읽고 대화를 나눕니다.
다가오는 일정 💕
📣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위한 후원자 정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필요시 사무국에서 연락 드릴 수 있습니다. 전화 잘 받아주세요!
📣 2025년 이사회 정기 총회가 1월에 1박 2일로 열립니다. 한 해 사업을 돌아보고 내년 사업을 계획합니다.
📣 과신뷰 편집팀에서 활동하실 멤버를 모집합니다. 기고자를 섭외하고 원고를 검토하는 일을 합니다. 코너를 맡아 글을 정기적으로 기고할 수도 있습니다.
📣 이사회 정기 총회가 끝나면 [2025 연차보고서]를 발행해 후원자님께 보내드립니다. 정회원께는 PDF로 메일 발송, 후원이사님께는 실물로 우편 발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