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사무국 행정팀장 박아론입니다. 어느덧 더위가 한 발자국 불쑥 찾아온 것 같더니, 한편으로는 또 추위가 우리를 잊지 못해서 우리의 바지 가랑이를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데, 후원자님들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새 사무국은 정신이 없었습니다. 먼저 장기간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후원자님들을 위해 선물도 준비해서 배송을 완료했습니다. 과신대가 돌아가는 것은 다 부모님처럼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후원자님들의 성원 덕분입니다. SNS에 많이 인증해 주시고 드린 명함으로 주위 지인분들에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또 20일에는 과신대를 이끌어가는 이사님들과 현장에서 뛰는 사무국 직원들, 그리고 헌신의 마음으로 섬겨주시는 팀장님들과 워크숍을 가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과신대의 방향과 앞으로 있을 사역들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포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마 7월쯤이 될 텐데,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이래저래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우려가 됩니다. 지난 2~3년간의 공백을 제가 잘 메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한 2~3초 정도 머무는데 사실 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느라 고민을 오래 하지 못해 다행인 것 같기도 합니다. 다시 열게 되는 신학생 포럼이 젊은 신학생들에게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사무국에서는 앞으로 있을 워크숍, 포럼을 준비하면서 6월에도 오프라인 행사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제 월급도 많아지면 좋을 것 같은데…(소근소근) 물론, 대표님이나 이사님들의 헌신에 비하면야 저는 돈이라도 받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뭐 어떻게든 되지 않겠습니까? 다 주님의 은혜로 잘 돌아갈 것을 믿습니다.
제 근황이 궁금하시진 않겠지만, 그래도 적어볼까 합니다. 과신대 사무국에 상주하는 직원은 현재 저 혼자입니다. 그러다 보니 줌회의가 없으면 말할 기회가 없어서 어떤 날은 깨고 일어나서 12시간 정도는 아무 말 없이 일만 할 때가 있습니다. 사무국에 놀러 오셔서 제 대화 상대가 되어주실 후원자님들은 어디 없으신가요? 사무국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박아론 올림
이 달의 소식 📧
1. 긴 시간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5월 첫 주에 5년 이상 장기 후원자 여러분께 작은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매년 5월, 후원 5년 차 회원님들께 선물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물을 받지 못한 분들은 다음에 받을 선물을 기대해 주세요.
* 혹시 주소지가 변경되어 반송되셨다면 사무국으로 연락해 주세요. 일반우편으로 다시 보내드립니다.
2. 과신대 이사회 워크샵
5월 20일 토요일, 과신대 이사회 워크샵이 있습니다. 올바른 방향 설정과 건강한 단체 운영을 위해 NPOpia 김경수 대표님을 초대해 특강을 듣고, 과신대의 가치와 미션, 비전에 대해 이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더 효과적이고 건강한 단체 운영을 위해 후원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3. 교사 모임/목회자 모임
- 교사 모임 : 과신대 교사모임은 올여름방학에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함께 기도해 주세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사 모임 참여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께서는 사무국으로 문의 바랍니다.
- 목회자 모임 : 5.12(월)에 진행된 과신대 목회자 모임에는 <과학 시대의 신앙> 독서 나눔 마지막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모임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영화를 주제로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멀티버스, 미국 이민자 사회, 페미니즘, 성소수자, 부모와 자녀 세대의 소통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을 나눌수 있겠습니다. 과신대 목회자 모임은 다양한 사역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목회 현장에서의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위해 연대하고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목회자 정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4. 과신대 북클럽
북클럽은 정회원들이 직접 주관하고 참여하는 독서 모임입니다. 모임 참여는 사무국으로 문의 바랍니다.
함께해 주세요! 🙌
1. 6월 제주 부모님 초청 특강
제주 북클럽과 함께, 우종학 대표님이 직접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신앙과 과학과으로 교육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제주 지역에 사시는 과신대 회원분들께서는 많은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안내와 참여 신청은 추후 공지 될 예정입니다.
2. 다시 한번, 포럼
사무국에서는 올 상반기 과신대의 전통적인 행사인 포럼 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사무국 행정팀장 박아론입니다. 어느덧 더위가 한 발자국 불쑥 찾아온 것 같더니, 한편으로는 또 추위가 우리를 잊지 못해서 우리의 바지 가랑이를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데, 후원자님들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새 사무국은 정신이 없었습니다. 먼저 장기간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후원자님들을 위해 선물도 준비해서 배송을 완료했습니다. 과신대가 돌아가는 것은 다 부모님처럼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후원자님들의 성원 덕분입니다. SNS에 많이 인증해 주시고 드린 명함으로 주위 지인분들에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또 20일에는 과신대를 이끌어가는 이사님들과 현장에서 뛰는 사무국 직원들, 그리고 헌신의 마음으로 섬겨주시는 팀장님들과 워크숍을 가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과신대의 방향과 앞으로 있을 사역들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포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마 7월쯤이 될 텐데, 과학과 신학의 대화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이래저래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우려가 됩니다. 지난 2~3년간의 공백을 제가 잘 메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한 2~3초 정도 머무는데 사실 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느라 고민을 오래 하지 못해 다행인 것 같기도 합니다. 다시 열게 되는 신학생 포럼이 젊은 신학생들에게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사무국에서는 앞으로 있을 워크숍, 포럼을 준비하면서 6월에도 오프라인 행사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제 월급도 많아지면 좋을 것 같은데…(소근소근) 물론, 대표님이나 이사님들의 헌신에 비하면야 저는 돈이라도 받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뭐 어떻게든 되지 않겠습니까? 다 주님의 은혜로 잘 돌아갈 것을 믿습니다.
제 근황이 궁금하시진 않겠지만, 그래도 적어볼까 합니다. 과신대 사무국에 상주하는 직원은 현재 저 혼자입니다. 그러다 보니 줌회의가 없으면 말할 기회가 없어서 어떤 날은 깨고 일어나서 12시간 정도는 아무 말 없이 일만 할 때가 있습니다. 사무국에 놀러 오셔서 제 대화 상대가 되어주실 후원자님들은 어디 없으신가요? 사무국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박아론 올림
이 달의 소식 📧
1. 긴 시간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5월 첫 주에 5년 이상 장기 후원자 여러분께 작은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매년 5월, 후원 5년 차 회원님들께 선물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물을 받지 못한 분들은 다음에 받을 선물을 기대해 주세요.
* 혹시 주소지가 변경되어 반송되셨다면 사무국으로 연락해 주세요. 일반우편으로 다시 보내드립니다.
2. 과신대 이사회 워크샵
5월 20일 토요일, 과신대 이사회 워크샵이 있습니다. 올바른 방향 설정과 건강한 단체 운영을 위해 NPOpia 김경수 대표님을 초대해 특강을 듣고, 과신대의 가치와 미션, 비전에 대해 이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더 효과적이고 건강한 단체 운영을 위해 후원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3. 교사 모임/목회자 모임
4. 과신대 북클럽
북클럽은 정회원들이 직접 주관하고 참여하는 독서 모임입니다. 모임 참여는 사무국으로 문의 바랍니다.
함께해 주세요! 🙌
1. 6월 제주 부모님 초청 특강
제주 북클럽과 함께, 우종학 대표님이 직접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신앙과 과학과으로 교육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제주 지역에 사시는 과신대 회원분들께서는 많은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안내와 참여 신청은 추후 공지 될 예정입니다.
2. 다시 한번, 포럼
사무국에서는 올 상반기 과신대의 전통적인 행사인 포럼 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