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과신대 목회자모임 보고
글ㅣ정삼희 목사
목회자모임 대표
신도중앙교회
저희 과신대 목회자 모임(이하 “모임”)은 과신대 목회자들이 함께 공부하고 동역하면서 연대하기 위해 월 1회, 온라인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보통은 한 분이 발제를 하시고, 그 발제 내용을 중심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024년 저희 모임은 다음의 주제와 발제자로 진행되었습니다.
월 | 주제 | 발제자 |
1 | 기독교 목회자의 마을공동체 참여를 통한 학습 과정 탐색 | 이강문 목사 |
2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정삼희 목사 |
3 | 창조의 신학 "피조 세계의 고통과 하나님의 돌봄" (강사 초청) | 박영식 교수 |
4 | 지구 기원에 대한 한 목회자의 관점 | 김병국 목사 |
5 | 생명의 기원에 대한 목회적 관점 | 정삼희 목사 |
6 | 과학 만능 시대에 종교의 역할 (강사 초청) | 최종원 교수 |
7 | 인류의 기원, 아담의 역사성 연구 | 최현기 목사 |
9 | 영혼의 기원에 관한 목회자의 관점 | 이강문 목사 |
10 | 동물과 인간의 DNA (강사 초청) | 김영웅 박사 |
11 | 진화를 받아들인 복음주의자들 | 김성원 목사 |

보통 저희 회원들이 발제합니다. 특히 저희 모임 회원이신 김양현 목사님께서 과신뷰 편집장이 되시면서 저희 모임 목회자들의 고정 기고가 올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과신뷰에 글을 기고한 회원이 발제를 하고 그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하는 것이 기본 커리큘럼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서 모임에 안정감이 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일 년에 2~4회,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강의 혹은 발제를 듣는데, 올해는 박영식 교수님, 최종원 교수님, 김영웅 박사님을 모셔서 신학, 인문학, 과학 분야에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올해 특징은 모임에 참여하시는 목회자들의 숫자가 늘어났을 뿐 아니라 지역적으로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미주와 유럽에서 시차의 부담을 안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사역하시는 환경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저희 모임에 다양한 관점이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기도 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인원이 늘어나고 지역이 넓어지면서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더 친해질 기회 얻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것인데, 지난 4월, 울산에서 1박 2일 MT를 가졌고, 회원 다수가 계신 미국 동부에서 모일 수 있는 날을 꿈꾸고 있기도 합니다.
새해 2025년에는 함께 공부하는 모임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자료들을 함께 만들어가는 모임으로 움직여나가면 어떨까도 모색하고 있는 저희 모임을 위해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과신대 목회자모임 보고
글ㅣ정삼희 목사
목회자모임 대표
신도중앙교회
저희 과신대 목회자 모임(이하 “모임”)은 과신대 목회자들이 함께 공부하고 동역하면서 연대하기 위해 월 1회, 온라인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보통은 한 분이 발제를 하시고, 그 발제 내용을 중심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024년 저희 모임은 다음의 주제와 발제자로 진행되었습니다.
월
주제
발제자
1
기독교 목회자의 마을공동체 참여를 통한 학습 과정 탐색
이강문 목사
2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정삼희 목사
3
창조의 신학 "피조 세계의 고통과 하나님의 돌봄" (강사 초청)
박영식 교수
4
지구 기원에 대한 한 목회자의 관점
김병국 목사
5
생명의 기원에 대한 목회적 관점
정삼희 목사
6
과학 만능 시대에 종교의 역할 (강사 초청)
최종원 교수
7
인류의 기원, 아담의 역사성 연구
최현기 목사
9
영혼의 기원에 관한 목회자의 관점
이강문 목사
10
동물과 인간의 DNA (강사 초청)
김영웅 박사
11
진화를 받아들인 복음주의자들
김성원 목사
보통 저희 회원들이 발제합니다. 특히 저희 모임 회원이신 김양현 목사님께서 과신뷰 편집장이 되시면서 저희 모임 목회자들의 고정 기고가 올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과신뷰에 글을 기고한 회원이 발제를 하고 그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하는 것이 기본 커리큘럼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서 모임에 안정감이 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일 년에 2~4회,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강의 혹은 발제를 듣는데, 올해는 박영식 교수님, 최종원 교수님, 김영웅 박사님을 모셔서 신학, 인문학, 과학 분야에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올해 특징은 모임에 참여하시는 목회자들의 숫자가 늘어났을 뿐 아니라 지역적으로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미주와 유럽에서 시차의 부담을 안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사역하시는 환경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저희 모임에 다양한 관점이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기도 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인원이 늘어나고 지역이 넓어지면서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더 친해질 기회 얻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것인데, 지난 4월, 울산에서 1박 2일 MT를 가졌고, 회원 다수가 계신 미국 동부에서 모일 수 있는 날을 꿈꾸고 있기도 합니다.
새해 2025년에는 함께 공부하는 모임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자료들을 함께 만들어가는 모임으로 움직여나가면 어떨까도 모색하고 있는 저희 모임을 위해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