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공모전 (2025-01)

과학과 신학의 대화
2025-01-15
조회수 266

어떻게하면 독자 님들과 함께 과신뷰를 만들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끝에! 독자님들의 독후감을 공모합니다. 🫣 매월 서평 대상 도서를 공지할 예정입니다. 이달의 독후감으로 선정된 분에게는 커피 쿠폰을 감사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생각을 넓힐 수 있는 책들로 엄선해 보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원고 접수 : 과신대 편집팀 scitheoeditor@gmail.com

선택1.
세포처럼 나이들 수 있다면
김영웅 저 ㅣ 생각의힘 ㅣ 2024 

출판사 책소개

저속 노화, 안티에이징, 역노화 등 무병장수를 넘어 영원히 젊게 사는 것이 꿈이 된 시대, 세월에 맞게 나이 드는 것을 예찬하며 ‘세포처럼 나이 드는 법’에 대해 사유하는 특별한 생물학자가 있다. 『세포처럼 나이 들 수 있다면』의 저자 김영웅 박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국립암센터 시티 오브 호프에서 혈액암을 연구하고, 한국 기초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마우스유전학을 연구하고 있는 국내 최고 발생생물학자 중 한 명이다. 이 책은 생명의 기본 단위인 세포를 통해 노화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세포의 생로병사에서 길어 올린 15가지 인생의 깨달음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올 노년을 환대하는 방법을 들려준다. 


선택2. 기독교와 과학이 교차로에서 만나려면
일레인 하워드 에클런드 저, 홍수연 옮김 ㅣ 새물결플러스 ㅣ 2024

추천사

이 책은 신앙과 과학이 갈등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두려움과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지적한다. 에클런드는 사회과학적 연구방법을 바탕으로 호기심, 의심, 겸손, 창의성 등의 덕목이 과학과 신앙 모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덕목을 통해 진리를 추구하는 태도가 세계와 초월적 실재에 대한 깊은 통찰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로 인해 신앙과 과학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_정대경(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부교수, 종교와 과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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